울진 동해 민박 가리비 구이
- 생활정보
- 2022. 3. 26. 12:52
바닷가에서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먹방 재미 깨끗한 바다 주변에서 민박을 잡아 가까운 항구에서 가리비를 저렴하게 구입하여 요리해 먹는 방법 기억에도 남고, 가격 또한 훨씬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울진 동해 민박
글로벌 바이러스 때문에 최근에는 가지 못했는데, 2년전 다녀온 그곳에서 가리비 먹던 기억이 남아 있어 사진을 올려 봅니다. 가리비는 일반 횟집이나 이런 데서 구입해서 먹기에는 가격이 상당히 고가여서 바닷가 민박과 같은 곳에 놀러 가면 민박을 잡고 현지인 분들에게 부탁을 드리면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가리비와 같은것을 배불리 먹어보지 시중에서 구입해서 먹기에는 가격 부담으로 간에 기별도 안 가는 게 현실입니다. 이날도 저희는 민박 어르신들께 여쭈어 보고 저렴하게 가리비를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시세보다 말이죠.
울진 가리비 구이
이곳은 사람들이 잘모르기 때문에 정말 숨겨놓고 가끔 오는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가리비 사진만 올릴 건데 아래 링크를 보시면 이전에 놀러 가서 놀았던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과, 물고기, 조개등 다양한 것들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보다 저렴하게 신선한 조개와 회를 구해 드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가리비 구이니 간 울진 동해 민박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 가리비 구이
어릴적 기억하던 어촌의 분위기에 앞은 차들이 거진 다니지 않는 길목, 그 앞은 하얀 모래사장, 그 앞엔 갈매기가 우는 바닷가, 그렇게 늦은 6시 오후 저녁을 하기 위해 앞마당에 모여 앉아 가리비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오손도손 가리비를 까면서 위에 치즈를 올리고 한입 한입 베어 물면 바다향내와 톡 터지는 가리비의 조갯살이 입안 가득 퍼지기 시작합니다. 정말 맛은 뭐라 말할 수 없으며, 이런 곳이 아니면 이 싱싱한 가리비를 어디서 먹어 보나요.
가격이 문제가 아닌데 가격도 현지라서 그런지 판매하는곳보다 저렴하고 파도 소리 들리는 곳에서 밤하늘의 별이 한가득 보이는 울진에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먹는 즐거움 정말 힐링이라 생각합니다.
▣ 민박 앞 울진 파도소리 들어보시죠
전날 배불리 가리비를 먹고 아침에 잠시 산책하다 바다가 이뻐서 동영상으로 남겨놓은 영상을 함께 남겨 놓을게요. 이제 바이러스에 대한 상황도 풀리고 있으니 조만 가 다시 찾을까 합니다. 남는 건 추억뿐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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