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영양제 추천

강아지 관절영양제 추천


강아지를 키우면서 많은 분들이 슬개골 탈구 걱정을 합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저희 강아지는 어릴 적 제가 강아지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인지 꼬마 아이들이 강아지 이쁘다고 보여주다 보니 떨어트리는 아이부터 작은 아이를 밟아버리는 경우까지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그렇게 강아지 관절이 좋지 않아 먹이게 된 관절영양제를 추천드립니다.

 

paw 추천

강아지 관절영양제 추천

 

윗 이야기처럼 아무것도 모르고 강아지를 키우다 보니 누가 이쁘다고 하면 함께 보여주고 했는데, 특히 어린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나와서 강아지 이쁘다고 만지고 싶다고 하는데 안 보여줄 수는 없잖아요. 그러다 보니 안아보고 싶어 하는 아이도 있고, 그렇게 주다 보니 떨어트리는 아이까지 다양하게 경험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게 그렇게 큰 아픔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어느 날 아이가 한쪽 다리를 저는 거예요. 생후 8개월뿐이 안된 강아지가 그래서 병원을 가서 CT를 찍어보니 대퇴골인가 동글해야 하는데 충격에 의해서 뼈모양이 모가 났다고 합니다. 좀더 지켜보자고 해서 그렇게 지켜 봤는데 1년이 넘도록 계속 다리를 절었습니다.

 

 

 

두부

 

▣ 그렇게 1년후

 

아이 감기 기운이 있어서 데려간 동물병원, 대뜸 아이 다리를 보더니 의사 선생님이 아이 수술시키시죠. 늦어지면 안 좋습니다. 한쪽 다리만 슬개골 탈구가 아니라 한쪽은 3기 한쪽은 2기네요. 그 말..

 

 

정말 어처구니없었습니다. 아이가 다리는 물론 절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슬개골 탈구는 아니었는데, 대퇴골에 문제가 있던 아이였는데, 다른 병원에 아이 감기약 지으러 왔다가 졸지에 슬개골 3기 2기가 되어 버린 사건, 순간 의문이 쌓여서 의사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바로 아세요. 그렇게 여쭤보니 하시는 말.

 

 

아이 다리를  만지면서 이거 안 보이냐고, 이렇게 돌리니 돌아간다고 순간 조금 한 아이 다리를 주물 락 거리는 게 열 받았지만 일단 참고, 아네 견적은 얼마나 되나요 물어봤습니다. 그러니깐 두쪽다 하면 180만 원 정도 하면 되겠네요. 아네 그러고 일단 병원을 나왔습니다.

 

 

돈도 돈이지만, 저는 상당히 기분 나빴거든요. 그리고 아이가 예전보다는 좋아진 거 같지만, 좀 오래 걸으면 애가 뒷발을 들어요. 그래서 일단 아이 관절에 뭐를 먹이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펫 버킷 강아지 관절영양제 paw를 33.95달러 주고 구입했습니다.

 

 

 

강아지 paw 관절영양제

강아지 관절영양제 paw 추천

 

그렇게 1달 좀 먹였는데, 신기하게도 아이가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매일 산책 시 절던 다리를 이젠 거진 절지 않아요 꼭 다 나은 것처럼, 가끔 한 번씩 아직까진 절긴 하지만 기존에 10번 중 10번 절었다면, 지금 20번 중 1번절까 말까 합니다. 또한 아이가 정말 잘 먹습니다. 그래서 그때 수술 안 시킨걸 너무 잘했다 생각합니다.

 

 

해당 제품은 글루코사민 황산염 및 콘드로이틴 황산염을 함유하고 있으며 관절 기능과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아래와 같은 강아지에게 먹이면 효율성이 좋습니다.

 

  • 대형견과 같이 유전적으로 관절이 약한 경우

  • 절뚝거리거나 뻣뻣함, 통증 및 달리거나 노는 것을 주저하는 임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

  • 상처 또는 수술로 회복 중이거나 높은 단계의 신체 활동을 즐기는 경우

 

 

 

강아지 관절영양제

 

▣ 강아지 관절영양제 pwa 먹이는 방법

 

영어로 적혀 있어 간단하게 해석을 적어드릴게요. 처음 4주 동안은 아래처럼 먹이면 됩니다.

 

  • 0-5kg 1/2 츄어블(반만 먹이세요)

  • 5-10kg 1 츄어블 (1알 먹이세요)

  • 11-25kg 2 츄어블 (2알 먹이세요)

  • 25kg 이상 3 츄어블 (3알 먹이세요)

 

 

저희 집 강아지는 작아서 2-3kg 작은 몰티즈라 해당 강아지 관절영양제 한알을 반으로 나누어서 먹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아이가 정말 잘 먹습니다. 다행스럽게도요. 그리고 4주가 지나면 조금 줄여서 먹이면 됩니다.

 

  • 0-5kg 1/4 - 1/2 츄어블(반알 또는 4/1조각)

  • 5-10kg  1/2 츄어블(반알 먹이면 돼요)

  • 11-25kg 1 츄어블(1알 먹이면 됩니다)

  • 25kg 이상 2 츄어블 (2알 먹이세요)

 

 

강아지 관절영양제

 

이처럼 처음 4주 동안은 조금 더 먹이고 4주 이후에는 그것의 반만 먹이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우 만족합니다. 해당 강아지 관절영양제 Paw를 먹고 난 후 저희 집 댕댕이는 많이 좋아졌습니다.

 

 

강아지에게 무슨 영양제를 먹이냐고 하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확실한 건 강아지도 몸에 좋은 보조 제품을 먹이니깐 건강해지고 아이의 모습도 맑아지네요. 수술이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관절영양제 같은 것을 먹여보고 호전이 있는지 수술 전 선행해보고 안되면 수술시키는 건 어떤지요. 이상으로 강아지 관절영양제 추천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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